유강의 생산 제품 (사진제공=유강)[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강의 에어로케어 살균소독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정식 등록됐다.FDA는 미국 보건후생성(DHHS) 산하기관으로 미국내에서 생산되는 식품·의약품·화장품 뿐만 아니라 수입품과 일부 수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에어로살균소독수는 인체에 무해한 100% 천연성분 제품으로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과 소금의 전기 분해를 통해 생성된 차아염소산나트륨 뿐만 아니라, 차아염소산 및 각종 살균에 관여할 수 있는 물질로 이뤄져 있다.코로나 19 살균소득력 테스트에서 99.9% 살균력을 인정받았다.현석남 유강 대표는 "이번 등록은 FDA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킨 결과"라며 "에어로케어의 미국 진출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강은 사회복지법인 다니엘 산하 다니엘직업재활원과 협약을 맺고 에어로케어 살균 소독수를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등록, 허가받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유강은 에어로케어 살균 소독수 외에도 호주 청정지역의 원료로 만든 친환경 천연탈취제 '에어로케어 리퀴드', NASA에서 개발하고 FDA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필터가 없는 '에어로사이드 공기살균기', 순은 합연사 특허기술로 탄생한 '에어로사이드 실버와이어 마스크', 인체내 생성이 안되는 생리 활성물질과 필수 지방산, 오메가3 등이 풍부한 개인 맞춤형 건강식품 '파이토카나비노이드 CBD 햄프씨드 오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문병도 기자

소금과 물을 전기 분해한 전해수로 식약처 식품첨가물로 허가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개인 위생에 대한 더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살균전문브랜드 에어로케어에서 천연 식물성 탈취제에 이어 올 8월 살균소독수를 새롭게 출시해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지난 12일부터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에어로케어 살균소독수는 4L, 20L로 출시돼 가정과 식당,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사무실 등에서 셀프 방역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스프레이에 소분해 사용이 가능하다. 성분은 물에 소금을 미량 희석해 전기 분해로 생성된 전해수로, 물과 같은 7.0~7.5ph 중성 지수의 차아염소산수나트륨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첨가물로 허가 받은 해당제품 식탁, 가스레인지, 도마 등 주방용품의 살균 소독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 등 먹거리의 살균 소독, 옷장 및 신발장과 장난감에 대한 탈취와 살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에어로케어는 이 제품이 인플루엔자, 구제역,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칸디다균, 장티푸스 등의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에어로케어는 이번 살균소독수 론칭 기념 사은행사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천연 식물성 탈취제 250ml를 증정한다.더불어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한 고객들에게 에어로케어 살균소독수 50ml와 친환경 탈취제 50ml로 구성된 트래블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에어로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 반경이나 활동이 위축되면서 자연스럽게 실내 공간에 대한 방역과 쾌적함이 중요해졌다”며 “이에 코로나19를 철저히 차단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 에어로케어 살균수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을 위해 론칭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에어로케어 살균수에 대한 구매방법이나 론칭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케어 공식 판매처인 에어로케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강영진 기자

‘내 집 마련’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특히 기존에 사람이 살던 집이 아닌 새로 시공된 집에 입주하는 건 많은 이들이 원하는 사항이다. 하지만 새 집에 입주할 때 종종 문제가 되는 사항이 있다. 바로 새집증후군이다.새집에는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여러 오염물질이 있다. 노출될 경우 기침, 잦은 두통, 발진, 아토피, 가려움, 호흡기질환, 비염 등 증상이 발생해 문제가 된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는 가운데 새집증후군청소 시공이 가능한 ‘에어로케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에어로케어는 아파트새집증후군 등 문제가 되는 자택에 직접 방문해 무료검진 및 측정 서비스를 시행한 후 그에 따른 분해 및 제거, 살균작업, 산화작업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때 사용되는 ‘SIAT 분해기술’은 호주산 천연 식물 추출물에 SIAT 기술이 접목된 에어로케어 용액을 이용해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분자의 표면장벽을 깨뜨려 완전히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에어로케어 용액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 MDSD인증, 국제 OECD 외 다양한 기관에서 독성 안전 실험 성적서를 받았으며, 산화작업에 사용되는 에어로사이드는 미국 NASA에서 개발된 산업용 공기청정기로 FDA 의료기기 2등급 승인을 받아 안전하다.에어로케어 관계자는 “새집증후군제거방법을 찾는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면역력에 취약한 아이나 임산부, 노인 등이 있는 집이라면 특히 추천한다”고 전했다.한편, 에어로케어는 책임감 있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공 이후 새집증후군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들이 재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무상으로 재시공 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unhwanews press@mhns.co.kr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추세다. 새집증후군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일이 많지만, 단순히 콧물, 코막힘, 목 따가움 증상 외에 심한 경우 아토피, 메스꺼움, 호흡곤란,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의 주원인이 될 수 있어 필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이때 새집증후군을 잡을 수 있는 확실한 해결방안으로 대두되는 게 바로 ‘에어로케어’다. 에어로케어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안전하게 새집증후군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에어로케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용액은 호주에서 자생하는 식물 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이를 원액으로 티트리, 파인, 유칼립투스, 정제수 성분을 적절히 담았다. 자연 유래 성분의 원료를 사용한 만큼 피부 자극과 발암성이 없고, 국내  ‘SIAT 기술’을 보유해 새집증후군 관련 유해 물질 제거 특허를 받았다.또 산업안전보건법 MDSD 인증과 국제 OECD 외 다양한 기관을 통해 독성 안전 실험 성적서로 인증받은 바 있다.초미세먼지 및 99.99% 유해 및 발암 물질 분해가 가능하단 것이다.신축·내부 리모델링 2년 이하 공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실내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집증후군 시공을 받을 경우 섬세한 측정 및 분석을 통한 계획으로 ‘포름알데히드’ 분해 및 제거→ UVC 오존 살균작업 및 에어로 사이드 GCS-25,50을 통한 산화 작업을 진행해 최종 진단을 내린다.미국 NASA 개발, FDA 의료기기 2단계 승인된 에어로사이드를 24시간 비치해 관리하므로 안정성이 유지돼 건강한 ‘내 집’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한편, 에어로케어는 소비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셀프케어 제품 및 분사장비를  리뉴얼 발매하였고, 조작이 간편하고 실제 시공에 사용되는 장비이기에 자체적으로 관심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저작권자ⓒ 하비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6. 임종현 기자

미세먼지, 황사, 새집증후군 등 숨만 쉬어도 건강을 위협하는 시대가 왔다. 각 집마다 고성능 공기청정기가 있는 이유로 ‘깨끗한 공기’는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요소다. ‘에어로케어’의 현석남 이사는 투병 생활과 공기청정기 사업을 통해 바로 이 ‘공기’를 통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직접 느낀 만큼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이미 포화 시장인 탈취제 시장에 심지어 ‘無향기’ 탈취제로 도전장을 내민 계기다. 그는 단지 이로운 기술로 많은 사람에게 개선된 환경을 주고 싶었다.13년 근무→2년의 투병생활…남은 건 건강의 중요성현석남 이사는 20대 후반부터 13년간 꾸준하게 일했다. 그가 일했던 곳은 온라인 음악 서비스 및 모바일 광고플랫폼 서비스 회사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소통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 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렸다.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심지어 일을 쉬어야 할 정도로 악화된 상태는 모든 사업을 두고 2년간 투병생활을 해야 했다.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이후 그는 일보다도, 돈보다도 중요한 걸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로운 기업’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에어로케어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13년간 근무했던 회사를 건강상의 문제로 떠나고 2년간 힘든 투병생활을 보냈다.  오래 일했던 만큼 모든 사업을 접고 투병생활을 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건강을 회복하고 난 후 기존의 회사가 아닌 공기청정기 사업을 시작했고, 3년간 일하며 기존 공기청정기의 여러 가지 한계점을 느꼈다.  특히 눈에 보이는 먼지보다 보이지 않는 나노입자 크기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다 ‘에어로케어’를 시작하게 되었다.”에어로케어에 대해 소개한다면“쉽게 말해 ‘탈취제’다. 기존에 알고 있는 탈취제와 달리 인공적인 향을 넣지 않아,  탈취제의 향기가 나는 게 아니라 냄새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실내 오염 주범의 모든 원인을 분해한다.”기존 탈취제와 다른 길을 선택한 이유는“만류하는 분들이 많았다. 저가형 향기 나는 탈취제에 익숙해진 만큼 향기 없는 새로운 탈취제에 대한 니즈가 적을 거라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나빠진 공기 질이 문제인 만큼 사람들에게 이로운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했다. 그만큼 환경적으로 필요한 기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에어로케어만의 경쟁력 및 차별성을 설명한다면“에어로케어는 향수, 디퓨저, 방향제, 화학 탈취제와 달리 냄새를 분해해 없애는 방식이다.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TVOD(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젠 등)을 빠르게 분해해 환경을 개선한다.  유해물질 자체를 제거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보람을 느끼는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역시 구매자 반응을 볼 때다.  레드오션 시장에 뛰어든 만큼 기술력만 믿고 제품화해 온라인 등록하는 데 모든 힘을 집중했고,  이를 믿고 구매해준 분들의 후기에 힘이 된다.  반면 어려운 점은 아직 탈취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이 깊지 않고, 냄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제품 소비량이 큰 폭으로 늘지 않는 점이다.”이외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나 활동이 있는지“가정용 탈취제 ‘에어로케어 리퀴드’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새집증후군 시공 케어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 공장 악취 배출시설에 테스트를 적용해 성공한 걸 계기로 군포에 있는 피혁공장에 실제로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산업용 악취 저감 시설 쪽으로 공급망을 늘리고 싶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돈사 악취 저감용 탈취제 시험 중이다.”기업 운영 철학과 향후 비전을 전해달라“돈을 버는 것을 떠나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 판단한 만큼, 경쟁력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다.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환경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제휴 파트너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를 유지하고,  단순 용액이 아닌 환경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업 분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