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과 영우스틸(주)는 경산시노인복지관, 경산어르신복지관, 경산장애인 복지관에 에어로사이드 공기정화살균기 3대(시가 38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김윤섭 기자.
면역력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경산시노인복지관, 경산어르신복지관, 경산장애인 복지관에 에어로사이드 공기정화살균기 3대(시가 38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에어로사이드 한국총판인 ㈜유강과 영우스틸(주)가 기증한 에어로사이드 공기정화살균기는 공기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박테리아 등 부유하는 먼지에 점착된 병원균을 제균하는 기능에 특화된 제품으로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관 이용 시 쾌적한 공기질 환경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장비는 미국 NASA에서 개발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FDA Class2 의료기기로 등록된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으로서 국내에서는 식품 보전에서 병원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보건소, 학교, 호텔 등에도 보급돼 있다.

(주)유강 현석남 대표와 영우스틸(주) 이정석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계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공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 등으로 인한 감염을 억제하는 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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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